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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환자로 치료받으며 직접 겪은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다시 일상을 찾아가는 경험을 기록합니다.

“뼈 전이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뼈암까지 생긴 줄 알았습니다, 제가 ‘전이’를 이해하기까지

읽는 시간 약 16분 조회 6
ChatGPT Image Sep 15 2026 07 49 55 PM

제가 처음 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폐암 4기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도 무서웠지만, 제게 그만큼 낯설고 두려웠던 단어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전이.

암에 대해 거의 모르던 당시의 저는 전이를 아주 막연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진다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 검사에서 폐가 아닌 뼈에도 병변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을 때 머릿속에서는 상황이 훨씬 심각하게 바뀌었습니다.

폐암도 있는데 뼈암까지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암이 하나 더 생긴 것인가?’

‘폐암과 뼈암을 따로 치료해야 하는 것인가?’

‘그러면 내 몸 전체에 암이 퍼져 있다는 뜻인가?’

이런 생각이 한꺼번에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면 ‘원발암’이나 ‘전이암’이라는 말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저는 그런 용어를 알지 못했습니다.

폐에서 암이 발견되면 폐암이고, 뼈에서 암이 발견되면 뼈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전이’라는 말을 실제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제 검사 결과를 하나씩 설명받은 뒤부터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이의 종류를 교과서처럼 나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는 폐암 4기 환자로서 제가 실제로 경험한 전이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뼈 전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무엇을 잘못 이해했고, 검사와 치료를 거치면서 그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됐는지를 중심으로 기록하려고 합니다.


1. PET-CT 결과를 들으며 처음으로 폐가 아닌 곳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 진단은 한국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시작됐습니다.

H내과에서 폐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큰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입원했던 병원에서는 흉관을 넣었고 첫날 약 1,200mL의 흉수가 빠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흉수 검사에서는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Y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PET-CT를 받고 조직을 확보하기 위한 수술도 받았습니다.

병리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비소세포폐암 선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PET-CT 결과에서는 폐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왼쪽 겨드랑이 근처에 암이 의심되는 작은 병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뼈에서도 전이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폐암을 폐에만 있는 병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이전까지 제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폐에 있는 암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심한 뼈 통증이 있어서 검사를 받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뼈에 암이 있다는 설명을 듣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전이성 골종양 자료를 나중에 확인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뼈 전이는 통증이나 병적골절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뼈 전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통증으로 뼈 전이를 알아차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검사 결과와 의료진의 설명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이 경험 때문에 이후에는 몸이 아픈지 아닌지만으로 검사 결과를 미리 예상하지 않게 됐습니다.


2. 가장 크게 오해했던 것은 ‘뼈 전이 = 새로운 뼈암’이라고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뼈 전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제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폐암에 이어서 뼈암까지 생긴 것인가?’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암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처음 생기면 위암,

간에서 처음 생기면 간암,

폐에서 처음 생기면 폐암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폐암 환자의 뼈에서 암이 발견되면 뼈암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저에게는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전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면서 이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전이성 골종양을 뼈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생한 원발암의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 등을 통해 뼈 조직으로 침범하여 원발암과 같은 종류의 암을 일으킨 것으로 설명합니다.

제가 환자의 입장에서 이해한 방법은 훨씬 간단했습니다.

암이 처음 어디에서 시작됐는가가 중요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폐에서 시작된 암이었습니다.

그리고 의료진에게 폐암과 관련된 뼈 전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원발성 뼈암이 하나 더 생긴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폐에서 시작된 암이 뼈에서도 확인된 상황으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 차이를 알고 나니 ‘전이’라는 말이 처음보다 조금 명확해졌습니다.

무섭지 않게 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게 됐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무엇을 걱정해야 하는지는 달라졌습니다.

‘암이 몇 개나 생긴 것인가?’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제 경우에는 정확히 어느 부위에서 병변이 확인된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이 변화가 컸습니다.


3. ‘전이가 있다’는 말을 듣자 제 몸 전체에 암이 퍼졌다고 상상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두 번째 오해도 있었습니다.

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암이 몸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머릿속에서 곧바로

‘온몸에 암이 퍼졌습니다.’

라고 바꿔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검사 결과보다 제가 상상하는 상황이 더 무서워졌습니다.

PET-CT 결과를 들을 때도 비슷했습니다.

폐 이외의 부위 이름이 하나씩 나오면 제 머릿속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곳으로 암이 퍼져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치료과정을 지나면서는 ‘전이가 있다’는 단어 하나만으로 제 몸 전체의 상태를 상상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어디에서 병변이 확인됐는지,

어떤 검사를 통해 확인했는지,

의료진은 그 병변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추가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듣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제 경우 뼈 병변과 관련해 의료진이 특히 살펴본 부위가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곳은 척추 쪽 뼈와 대퇴골 부위입니다.

이후 그 부위에 대해서는 방사선종양학과 진료가 이어졌고 총 12회의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는 분명히 구분하고 싶습니다.

제가 뼈 전이에 대해 방사선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뼈 전이 환자가 같은 치료를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전이성 골종양의 진단과 치료는 병변의 위치와 상태, 원발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게 됩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역시 전이성 골종양을 영상검사와 병력, 신체검진 등을 통해 평가한다고 설명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제 경우에 어떤 설명을 듣고 어떤 치료를 경험했는지까지입니다.


4. 심하게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뼈 전이라는 말이 더 믿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뼈 전이라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또 하나의 이유는 당시 심한 통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암에 걸리면 아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이가 있으면 더 심하게 아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뼈에 문제가 있다면 걷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제 몸은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 달랐습니다.

저는 걸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했습니다.

병원에도 다녔습니다.

그래서 PET-CT 결과와 제가 느끼는 몸 상태 사이에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데 정말 뼈에도 문제가 있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국가암정보센터 자료를 보면서 전이성 골종양의 흔한 증상에는 통증과 병적골절이 있지만,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제 경험과 연결해서 보니 이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증상이 없다고 검사 결과를 부정할 수도 없고,

반대로 특정 부위가 아프다고 그것만으로 전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제 뼈 병변을 스스로 찾아낸 것이 아닙니다.

영상검사와 의료진의 설명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터넷에서 증상 목록을 보고 제 상태를 미리 판단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제 검사에서 무엇이 확인됐는지를 정확하게 듣는 것이었습니다.


5. 뼈 전이는 검사 결과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치료 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뼈 전이’라는 말 자체만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이가 확인된 위치가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제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한 뒤 의료진이 척추 쪽 뼈와 대퇴골 부위 병변에 대해 빠르게 방사선종양학과 진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저는 당시 심한 통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 타그리소도 먹고 있는데, 아프지도 않은 뼈를 왜 따로 치료해야 하지?’

그때 의료진에게 제 경우의 위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척추 쪽 병변이 진행되면 구조적인 문제나 신경과 관련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대퇴골 역시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뼈이기 때문에 병변 상태에 따라 골절 위험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전이성 골종양은 뼈를 약하게 해 병적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척추 병변에서는 신경압박과 관련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체중을 지탱하는 하지 뼈의 병변은 활동과 골절 위험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저는 의료진과 상담한 뒤 총 12회의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방사선이 지나가는 부위의 영향으로 한동안 음식을 삼키는 것이 불편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이미 별도의 글에서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27편에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은 방사선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전이는 단순히 무서운 검사 결과 한 줄로 끝나는 정보가 아니었고, 제 경우에는 어느 부위에서 확인됐는지를 의료진이 살펴 실제 치료 판단으로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이 경험 이후 저는 ‘전이가 있다’는 말만 듣고 생각을 멈추지 않게 됐습니다.

어디에 있는가.

현재 어떤 상태인가.

의료진이 무엇을 주의해서 보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 어떤 치료나 추적검사를 계획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이 제게 더 현실적으로 중요해졌습니다.


생존기간을 검색하던 것보다 제 검사 결과를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했습니다

전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제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했던 것은 전이의 의학적인 정의가 아니었습니다.

생존기간이었습니다.

‘폐암 뼈 전이 생존기간’

‘폐암 4기 전이 생존율’

‘폐암 뼈 전이 얼마나 살 수 있나요’

이런 내용을 계속 찾아봤습니다.

검색 결과에서 좋지 않은 숫자를 보면 그 숫자가 제 남은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진단 초기에는 다른 환자의 사례도 제 미래처럼 읽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당시의 저는 정보를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미래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제 미래를 정확하게 알려줄 수 없었습니다.

같은 폐암 4기라고 해도 폐암의 조직형과 전이 부위, 분자검사 결과, 전신상태, 치료 이력 등이 모두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진단 이후 비소세포폐암 선암이라는 조직형을 알게 됐고, 추가 유전자검사에서 EGFR Exon 19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상담해 표적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뼈 병변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사선치료도 받았습니다.

그 과정을 지나면서 저는 다른 사람의 생존기간 숫자를 제 미래에 그대로 대입하지 않으려고 하게 됐습니다.

통계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통계는 많은 환자의 결과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다만 집단의 통계와 한 개인의 앞으로의 경과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존기간을 반복해서 검색하기보다 제 검사에서 무엇이 확인됐는지, 현재 치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음 검사는 무엇을 확인하기 위한 것인지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저 위치와 검사 결과를 생각합니다

처음 전이라는 말을 들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그때의 혼란이 기억납니다.

폐암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뼈암까지 새로 생긴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이가 있다는 말을 듣자 몸 전체에 암이 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심한 통증도 없었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더 믿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여러 검사를 받고 의료진의 설명을 들으며 조금씩 정리가 됐습니다.

제 경우에는 폐에서 시작된 암이었습니다.

그리고 폐암과 관련된 뼈 전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새로운 원발성 뼈암이 하나 더 생겼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전이가 있다는 말만으로 제 몸의 모든 곳에 암이 있다는 뜻으로 상상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실제 검사에서 어디에 어떤 병변이 확인됐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에게는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컸습니다.

전이라는 말이 덜 심각해졌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전이는 여전히 제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만 이제는 단어 하나가 만드는 막연한 공포와 제 검사에서 실제로 확인된 사실을 구분하려고 합니다.

26편에서 저는 ‘왜 내가 폐암 4기인가’를 이해하게 된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27편에서는 그 병기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단어 가운데 하나인 **‘전이’**를 기록했습니다.

저에게 전이를 이해하는 시작은 어려운 의학용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단순한 오해 하나를 바로잡는 것이었습니다.

“뼈에서 발견됐다고 새로운 뼈암이 하나 더 생긴 것은 아니구나.”

그 사실을 이해한 뒤에야 제 검사 결과를 조금 더 차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검사 결과를 기다릴 때 불안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단어 하나를 보고 제 미래 전체를 먼저 상상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대신 제 검사에서 실제로 무엇이 확인됐는지,

그 결과를 담당 의료진은 어떻게 설명하는지,

그리고 지금 제게 필요한 다음 과정이 무엇인지를 하나씩 이해하면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성자 정보

이 글은 폐암 진단 후 실제 치료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진단과 검사, 치료 과정에서 직접 겪고 느낀 내용을 기록하며, 같은 상황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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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암의 상태와 검사 방법, 치료 과정, 약물 복용 및 생활관리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진료와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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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후 현재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환자로, 제가 실제로 경험한 진단·검사·치료 과정과 그 과정에서 확인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이 아니며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공식 의료기관의 정보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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