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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환자로 치료받으며 직접 겪은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다시 일상을 찾아가는 경험을 기록합니다.

폐암 4기인데 왜 치료가 다를까? 타그리소를 복용하며 항암·표적·면역치료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읽는 시간 약 16분 조회 6
ChatGPT Image Sep 21 2026 02 17 38 PM

폐암 4기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제가 가장 먼저 떠올린 치료는 ‘항암치료’였습니다.

암에 걸리면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머리가 빠지고, 구토를 하면서 힘든 치료를 받는다는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 있었습니다.

폐암 환자가 되기 전까지 제가 알고 있던 암 치료는 사실 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치료가 결정되는 과정을 겪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이 있었습니다.

표적치료가 있었습니다.

면역항암치료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치료 이름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인터넷에서 다른 폐암 환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누군가는 병원에서 주사치료를 받고 있었고, 누군가는 저처럼 매일 먹는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면역항암제를 투여받고 있다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같은 폐암 4기인데 왜 치료가 이렇게 다를까 궁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잘못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세 가지 중 어떤 치료가 제일 좋은 것일까?”

하지만 제 치료가 실제로 결정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타그리소 치료를 계속하면서 이 질문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내 검사에서 무엇이 확인됐고, 그것이 왜 지금의 치료와 연결됐는가?”

1. 폐암 4기라는 말을 듣고 저는 바로 항암주사부터 생각했습니다

제 폐암 진단은 처음부터 암을 의심하면서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2024년 11월 미국에서 코로나를 겪은 뒤 약 열흘 동안 몸살과 심한 기침이 있었습니다.

12월부터 크게 숨을 들이쉴 때 왼쪽 갈비뼈 아래에 약한 불편감이 생겼습니다.

2025년 1월 미국 내과에서는 검사시설이 없어 심한 기침 때문에 갈비뼈에 작은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뒤 2월 내과에서 X-ray를 찍었을 때 처음에는 폐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학병원에서 CT, MRI, PET-CT 등 여러 검사를 받았고 결국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치료방법을 차분하게 비교할 정신은 없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것은, 암 = 항암치료 라는 단순한 공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도 곧 항암주사를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치료가 바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조직검사를 해야 했고 결과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 조직검사를 받았고 선암이라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또 검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때는 답답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폐암 4기라고 했는데 왜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계속 검사를 하지?’

지금은 그 이유를 조금 이해합니다.

단순히 ‘폐암 4기’라는 이름만 확인하는 것이 치료를 결정하는 과정의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2. 다른 환자의 치료를 보면서 ‘왜 나는 아직 치료가 안 정해졌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치료가 정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을 많이 검색했습니다.

다른 폐암 환자의 블로그도 읽었습니다.

커뮤니티 글도 찾아봤습니다.

그러면 정말 다양한 치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면역항암제를 투여받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표적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다른 사람의 치료방법을 제 상황에 그대로 대입했습니다.

‘저 사람도 폐암 4기인데 왜 저 치료를 하지?’

‘나는 왜 저 치료를 안 하지?’

‘먹는 약이 주사보다 좋은 것인가?’

‘면역항암제가 더 최신 치료인가?’

지금 생각하면 치료 이름만 보고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결정에는 암의 조직형과 병기뿐 아니라 특정 분자변화, 바이오마커,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이전 치료 등 여러 정보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현재 NCI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자료에도 진행성 질환에서 항암화학요법, 면역치료, 그리고 EGFR·ALK·ROS1 등 특정 분자변화를 대상으로 하는 표적치료 등 여러 치료 선택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당시 그 과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치료가 곧 제가 받아야 할 치료처럼 보였습니다.

3. EGFR Exon 19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제 치료가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흉막 조직검사에서 선암을 확인한 뒤 추가 분자검사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Guardant360과 같은 혈액 기반 유전자검사도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게 확인된 중요한 정보 가운데 하나가 EGFR Exon 19 변이였습니다.

처음에는 EGFR도 몰랐고 Exon 19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를 확인한 뒤 의료진과 치료 방향을 논의했고 저는 타그리소 80mg을 복용하는 표적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표적치료를 시작한 것은, ‘표적치료가 세 치료 중 가장 좋아서’ 도 아니었고, ‘먹는 약이 주사보다 편해서’

도 아니었습니다.

제 암에서 확인된 분자적 특징이 치료를 검토하는 중요한 근거 가운데 하나가 됐기 때문이었습니다.

American Cancer Society는 EGFR의 특정 변이가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서 오시머티닙을 포함한 EGFR 억제제가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경험 이후 저는 다른 환자의 치료방법을 제 치료와 단순하게 비교하지 않게 됐습니다.

4. 표적치료를 직접 받아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항암치료’ 이미지도 달라졌습니다

제가 현재 직접 경험하고 있는 전신치료는 타그리소를 이용한 표적치료입니다.

항암화학요법과 면역항암치료를 제가 직접 받아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세 치료의 부작용이나 힘든 정도를 제 경험처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은 분명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은 세 치료를 모두 받아본 경험이 아니라, 폐암 환자가 된 뒤 세 치료의 차이를 알아보고 그중 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표적치료를 시작한 과정입니다.

타그리소는 매일 복용하는 약입니다.

치료가 계속되면서 복용 여부를 헷갈렸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에는 복용을 기억에만 맡기지 않고 기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고 CT와 같은 검사를 통해 상태도 확인합니다.

처음에는 먹는 약이니 제가 과거에 생각했던 ‘항암치료’와 완전히 다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계속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복용방법은 다르더라도 이것 역시 제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 계속 관리해야 하는 치료입니다.

‘먹는 약이니까 가벼운 치료’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반대로 다른 치료보다 무조건 더 힘들거나 덜 힘들다고 비교하지도 않습니다.

5. 항암화학요법은 제가 받지 않았지만 ‘옛날 치료’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습니다

처음 표적치료를 알게 됐을 때 저는 잘못 생각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표적치료가 새롭게 개발된 치료라면 기존 항암화학요법은 오래된 치료이고, 따라서 표적치료가 더 발전된 치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렇게 단순하게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지금도 비소세포폐암의 여러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진행성 폐암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표적치료나 면역치료와 조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항암화학요법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다.’ ‘어떤 느낌이다.’ 라고 제 경험처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대신 한 가지는 분명하게 배웠습니다.

표적치료가 존재한다고 해서 항암화학요법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특히 치료가 길어지고 타그리소 내성이라는 주제까지 알아보게 되면서 현재 치료 하나만이 폐암 치료 전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습니다.

미래에 제가 어떤 치료를 받게 될지는 지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받지 않는 치료라고 해서 필요 없는 치료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6. 면역항암치료도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라고만 이해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면역항암치료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저는 단어 그대로 이해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서 암을 치료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면역항암치료에 대해 알아보면서 제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면역력을 높인다’는 표현과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사용되는 일부 면역항암제는 면역체계의 체크포인트와 관련된 신호를 조절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PD-1과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여기서도 같은 원칙이었습니다.

‘면역항암제가 좋은가?’라는 질문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어떤 환자에게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암의 분자적 특징과 바이오마커는 무엇인지, 이전에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등을 함께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면역항암치료를 직접 받아본 환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 치료의 효과나 부작용을 개인적인 경험처럼 설명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폐암 환자가 된 뒤 ‘면역항암치료’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고 그 의미를 알아가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오해가 달라진 과정입니다.

7. 치료 이름 세 개를 나란히 놓고 ‘1등’을 찾던 생각을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머릿속에 이런 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

면역항암치료.

그리고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적은 뒤 가장 좋은 치료 하나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비교표가 제 치료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표적치료는 암세포에서 특정한 표적이 확인되는 경우 그 특징을 이용하는 치료입니다. EGFR뿐 아니라 ALK, ROS1, BRAF, MET, RET, NTRK, KRAS, HER2 등 여러 분자적 변화에 따른 치료들이 있습니다.

면역항암치료는 면역체계와 암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용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방해하는 약물을 이용하며,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치료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 특정 환자에게 어떤 치료가 가장 적절한지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 치료의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제게 중요한 것은, “왜 지금 이 치료를 하는가?” 입니다.

8. 타그리소 내성을 알아보면서 세 치료를 다시 바라보게 됐습니다

타그리소 치료를 시작했을 때는 현재 약에만 집중했습니다.

가능한 오래 복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타그리소 내성’이라는 말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내성이 생기면 지금의 치료가 끝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약을 검색했고 항암화학요법도 다시 찾아봤습니다.

임상시험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서 한 가지를 알게 됐습니다.

치료가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제가 인터넷에서 다음 치료를 미리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의 CT 결과가 중요할 것입니다.

어디에서 어떤 변화가 확인됐는지도 봐야 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직검사나 혈액 기반 분자검사 등을 의료진이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당시 제 상태를 바탕으로 다음 치료를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런 연구가 있다고 해서 특정 치료가 저에게 필요하거나 제가 해당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9. 이제 다른 환자의 치료방법을 봐도 제 치료와 바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폐암 환자가 된 초기에는 다른 사람의 치료 이야기가 굉장히 크게 들렸습니다.

누군가 특정 치료로 좋은 결과를 경험했다는 글을 보면, ‘나는 왜 저 치료를 안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누군가 힘든 치료 경험을 이야기하면,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는 것 아닐까?’ 라고 걱정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르게 봅니다.

같은 폐암 4기라는 말 안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조직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자검사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바이오마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치료 이력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몸 상태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환자의 경험은 참고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치료방법을 제 미래의 치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타그리소를 복용한다고 해서 다른 폐암 환자에게 타그리소가 적절하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반대로 다른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이나 면역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제가 그 치료보다 더 좋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치료방법이 다르다는 사실 자체가 치료의 우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치료 이름보다 ‘왜 이 치료인가’를 묻게 됐습니다

폐암 4기 진단 직후의 저는 항암치료밖에 몰랐습니다.

조금 공부한 뒤에는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 면역항암치료라는 세 가지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세 치료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

어느 것이 더 최신인가.

어느 것이 덜 힘든가.

어느 것이 오래 갈까.

하지만 실제로 조직검사를 받고 분자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EGFR Exon 19 변이를 확인한 뒤 타그리소 치료를 시작하면서 질문이 달라졌습니다.

저에게 표적치료가 선택된 것은 단순히 세 치료 중 하나를 제가 골랐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제 암에서 확인된 정보와 당시의 의료적 상황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치료 방향을 결정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타그리소 치료를 계속하면서 내성, 다음 치료, 임상시험까지 알아보게 된 지금은 한 가지를 더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의 치료가 앞으로 받을 모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다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가능한 치료를 다시 논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항암화학요법·표적치료·면역항암치료 가운데 무엇이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보다,

“제 검사 결과와 현재 상태에서는 왜 이 치료를 하고 있는가?” 를 먼저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그 질문이 세 치료의 차이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됐습니다.

작성자 정보

이 글은 폐암 진단 후 실제 치료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진단과 검사, 치료 과정에서 직접 겪고 느낀 내용을 기록하며, 같은 상황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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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암의 상태와 검사 방법, 치료 과정, 약물 복용 및 생활관리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진료와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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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후 현재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환자로, 제가 실제로 경험한 진단·검사·치료 과정과 그 과정에서 확인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이 아니며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공식 의료기관의 정보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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