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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정보만세 - 폐암 4기 환자의 치료 기록 MY정보만세 – 폐암 4기 환자의 치료 기록
환자로 치료받으며 직접 겪은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다시 일상을 찾아가는 경험을 기록한 블로그 입니다.

상급병원에서 PET-CT 결과를 듣고 ‘몇 기인가요?’라고 물었던 날, 비소세포폐암 선암 진단까지

읽는 시간 약 15분 조회 46
Pet-CT image

D병원에서 퇴원할 때의 저는 며칠 전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몸이 갑자기 크게 달라졌다는 의미보다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달라졌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만 해도 폐에 물이 찬 것처럼 보인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고, 처음에는 결핵을 비롯해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D병원에 입원해 흉수를 배액하고 검사한 뒤에는 흉수에서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었고, 폐암 가능성과 진행된 병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진단이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종류의 폐암인지도 몰랐고 앞으로 어떤 검사를 더 받아야 하는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마침 형님이 처음 예약해두었던 Y병원의 진료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처음 그 병원에 예약했을 때는 약 열흘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답답해서 다른 병원을 먼저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열흘 사이 저는 D병원에 입원했고, 가슴에 관을 삽입해 흉수를 배액했으며, 처음으로 ‘암세포’라는 말까지 듣게 됐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 검사자료를 들고 처음 예약했던 병원에서 다시 입원하게 된 과정
  • PET-CT 결과 설명을 들으며 폐 밖의 문제까지 생각하게 된 순간
  • 가족과 함께 들은 설명 자리에서 “몇 기인가요?”라고 물었던 일
  • 조직검사로 ‘비소세포폐암 선암’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과정

이 글은 제가 겪은 일과 기억을 바탕으로 쓴 개인적인 기록이며, 다른 환자의 병기나 치료를 판단하는 글이 아닙니다. 의학적인 세부 내용은 확실히 기억하는 것만 적었습니다.

검사자료를 들고 처음 예약했던 병원으로 다시 갔습니다

저는 D병원에서 받은 검사자료와 영상자료를 챙겨 Y병원으로 갔습니다. 처음 예약했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제가 무엇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가는지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정확한 결과를 알게 되는 것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Y병원 호흡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을 때 저는 D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받았고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은 제가 가져간 자료를 확인하면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차분하게 살펴봤습니다. 제가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였습니다.

의료진은 제가 가져온 검사 결과만으로 진단 과정을 끝내기보다는, 입원해서 필요한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조직을 확보해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이후 흉부외과 진료도 빠르게 연결되면서 앞으로 받아야 할 검사와 과정이 하나씩 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그 과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진료 예약 하나를 잡기 위해 일주일이나 열흘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이제는 호흡기내과와 흉부외과 진료가 연결되면서 다음 검사가 빠르게 결정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다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는 이번에는 정확하게 알 수 있겠다는 생각과, 정확한 결과를 알게 되는 것이 두렵다는 마음이 함께 있었습니다. D병원에서 이미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말을 듣는 것과 제가 정확히 어떤 암이고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인지 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습니다. 당시 저는 조직검사, 병리검사, 병기 같은 의료용어의 차이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의료진이 설명해주는 검사를 하나씩 따라가는 환자였습니다. 그때 제가 알고 있었던 것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아직 검사를 더 받아야 한다.” 그 정도였습니다.

PET-CT 결과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폐 밖의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입원 후 여러 검사가 이어졌고, 제가 기억하는 검사에는 CT와 PET-CT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PET-CT 결과에 대한 설명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전까지 제 머릿속에서 문제의 중심은 폐와 흉수였습니다. 처음 건강검진에서 들었던 것도 폐에 물이 찬 것 같다는 이야기였고, D병원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것도 가슴에 관을 삽입해 흉수를 배액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저 역시 자연스럽게 폐 주변의 문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PET-CT를 받은 뒤 의료진에게 결과 설명을 들으면서 생각의 범위가 달라졌습니다. 폐 주변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의심되는 병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뼈 쪽의 병변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심한 뼈 통증을 느끼고 있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심한 기침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숨이 차서 걷기 어려운 상태도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몸으로 느끼는 상태와 영상검사로 설명받는 내용 사이의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PET-CT 영상을 보고 있어도 제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어디가 정상이고 어디가 문제가 되는지는 의료진의 설명 없이는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면을 보고 스스로 제 상태나 병기를 결정한 것이 아니라, 의사 선생님이 기존 검사와 새로 촬영한 영상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설명해주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 설명을 들으며 처음으로 제 문제가 폐 주변에만 머물러 있지 않을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H내과에서 “폐에 물이 찬 것 같다”는 말을 들었던 순간도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결핵 같은 다른 가능성도 있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르지도 않은 시점에 저는 대학병원 병실에서 PET-CT 결과를 보며 다른 부위의 병변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그 변화가 너무 빨랐습니다.

형님과 형수님 옆에서 제가 물었습니다, “몇 기인가요?”

의료진에게 제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형님과 형수님도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앞선 병원에서 폐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흉수에서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도 들었기 때문에, 그날 처음으로 ‘암’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검사 결과를 놓고 의료진이 제 상태를 설명하는 자리는 이전과 느낌이 달랐습니다. 단순히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제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조금씩 구체적으로 듣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명을 듣는 동안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하나였습니다.

“몇 기인가요?”

지금 생각하면 아주 짧은 질문이지만 그때의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의료진은 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4기로 판단되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설명했고, 앞선 병원에서 들었던 설명과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4기’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고,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몰라 멍했던 것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상상했던 암 진단의 모습과도 달랐습니다. 크게 울지도 않았고 그 자리에서 무너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이 옆에 있는 자리에서 의사 선생님의 설명을 계속 듣고 있었지만, 머릿속에는 방금 들은 숫자 하나가 계속 남았습니다. 4기. 그 숫자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의사가 나간 뒤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인터넷 검색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뒤 제가 가장 먼저 했던 행동은 인터넷에서 그 숫자의 의미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검색했던 말도 기억합니다. ‘폐암 4기 생존기간’, ‘폐암 4기 생존율’ 같은 단어들이었습니다.

지금이라면 검색 결과를 훨씬 조심해서 보겠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는 방금 4기라는 말을 들은 사람이었고, 앞으로 어떤 검사를 더 받아야 하는지,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제 암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검색창에 ‘폐암 4기’를 입력하니 여러 숫자와 설명이 나왔고, 저는 그 숫자들을 제 남은 시간처럼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나 작성 시점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짧은 생존기간을 이야기하는 글을 읽으면 그 숫자가 그대로 제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당시 제가 보았던 특정 숫자를 이 글에 옮기고 싶지 않습니다. 그 숫자가 현재 제 상태를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의 미래를 그대로 결정하는 값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계는 많은 사람을 모아서 계산한 값이어서 개인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이해하고 있고, 제 상황에 대한 판단은 결국 제 검사 결과를 아는 의료진에게 직접 묻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했던 경험은 별도의 글에서도 자세히 기록했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그날 제가 왜 그런 검색을 했는지만 남깁니다.

저는 무서웠고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제가 정말 알고 싶었던 것은 통계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가?” 결국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고, 저는 그 말을 믿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조직 확보를 위한 수술을 받고, 다시 가슴에 관을 달았습니다

폐암 4기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제 암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는 아직 몰랐습니다. 저는 D병원에서 흉수에서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었고, Y병원으로 옮긴 뒤 추가 영상검사를 받고 4기로 판단되는 상황이라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조직형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은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이런 차이를 잘 몰랐습니다. 폐암이라는 말을 들었고 4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으니 진단이 모두 끝난 것처럼 생각했지만, 의료진은 조직을 확보해서 정확한 암의 종류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조직을 얻기 위해 흉부외과 진료가 이어졌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수술 전에는 다른 부위에서 조직을 확보할 수 있다면 더 큰 과정을 피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가능하다면 그렇게 되기를 바랐지만, 결국 입원 다음 날 흉강경을 이용해 조직을 확보하는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제 기억보다 더 정확한 척해서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과 흉강경을 통해 조직을 확보했다는 것은 분명하게 기억하지만, 정확한 수술 명칭이나 세부적인 방법은 수술기록을 확인해야 가장 정확합니다. 그래서 기억만으로 의료적인 세부 내용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조직을 확보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에는 다시 가슴 쪽에 관이 연결됐고 흉수를 배액하는 과정도 이어졌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관을 삽입한 첫날에는 주변 근육 쪽 통증이 상당히 불편했고 몸을 움직일 때마다 신경이 쓰였습니다. 다행히 제 경험에서는 이틀째부터 첫날보다는 견딜 만해졌습니다. 당시에는 흉수가 다시 차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처치도 함께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정확한 시술명과 약제는 의료기록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라 이름을 확정해서 쓰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제가 지키려는 기록 원칙도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일반적인 의료정보와 제가 실제로 받은 처치가 섞이면, 시간이 지난 뒤에는 어느 것이 제 경험이고 어느 것이 검색으로 알게 된 내용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하게 기억하는 경험은 구체적으로 쓰고, 확인하지 못한 의료적인 세부사항은 추측해서 채우지 않고 확실하지 않다고 남기겠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며 ‘내 암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수술로 확보한 조직은 병리검사로 넘어갔고 저는 다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이미 폐암과 4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상태였지만,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느낌은 또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폐암’이라는 큰 이름에서 제가 가진 암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입원 4일째에 조직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결과는 비소세포폐암 선암이었습니다. 영어로는 Non-Small Cell Lung Cancer, Adenocarcinoma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말도 생소했습니다. 그때까지 저에게 폐암은 그냥 하나의 병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진단 과정을 거치면서 폐암 안에서도 종류가 나뉜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폐암 → 비소세포폐암 → 선암. 병의 이름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폐암의 종류와 분류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국가암정보센터 같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다고 해서 앞으로의 치료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의료진은 암세포의 DNA 변이를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다음 주 외래에서 알려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그 검사가 제 치료에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여기에서 멈추려고 합니다.

이번 글을 정리하며 당시 제가 궁금해했던 것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폐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폐에 왜 물이 찼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흉수에서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은 뒤에는 ‘정말 폐암일까?’라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Y병원에서 여러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는 결국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을 직접 물었습니다. “몇 기인가요?” 그리고 조직검사 결과를 들으면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비소세포폐암 선암.

돌아보면 저는 어느 한순간에 모든 결과를 한꺼번에 듣고 폐암 4기 환자가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폐에 물이 찬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흉수에서 암세포가 확인됐다는 설명을 들었고, 검사자료를 들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 PET-CT를 비롯한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형님과 형수님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의료진의 설명을 듣다가 “몇 기인가요?”라고 물었고, 조직을 확보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병리검사 결과로 제가 가진 암의 이름을 알게 됐습니다. 이 모든 일이 불과 며칠 사이에 이어졌습니다.

그때의 저에게 보였던 것은 병실과 검사자료, PET-CT, 가족과 함께 들었던 의료진의 설명, 그리고 제가 의사 선생님에게 했던 짧은 질문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저는 그 질문을 하면서 처음으로 폐암을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이야기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 진단 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암세포 안에서 치료와 연결될 수 있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다음 과정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참고자료

국가암정보센터: https://www.canc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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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폐암 진단 후 실제 치료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진단과 검사, 치료 과정에서 직접 겪고 느낀 내용을 기록하며, 같은 상황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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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암의 상태와 검사 방법, 치료 과정, 약물 복용 및 생활관리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진료와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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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후 현재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환자로, 제가 실제로 경험한 진단·검사·치료 과정과 그 과정에서 확인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이 아니며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공식 의료기관의 정보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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