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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환자로 치료받으며 직접 겪은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다시 일상을 찾아가는 경험을 기록합니다.

폐암 치료 중 왜 갈 때마다 피를 뽑을까? 타그리소를 복용하며 혈액검사를 다르게 보게 됐습니다

읽는 시간 약 16분 조회 10
ChatGPT Image Sep 21 2026 12 47 06 PM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 뒤 병원에 다니면서 예상보다 자주 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혈액검사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이미 폐암이라는 사실도 확인했고 조직검사와 유전자검사까지 했습니다.

CT와 PET-CT, MRI처럼 몸 안을 직접 확인하는 검사도 계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외래진료를 받으러 갈 때마다 채혈실을 들르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폐에 있는 암을 치료하고 있는데 피에서는 무엇을 이렇게 자주 확인하는 걸까?”

지금은 병원에 가서 채혈하는 과정이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익숙해진 것만은 아닙니다.

타그리소를 복용하며 치료를 계속하는 동안 혈액검사 결과를 보는 제 방법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숫자가 하나라도 있으면 걱정했습니다.

CEA부터 찾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결과지를 조금 더 천천히 봅니다.

백혈구와 헤모글로빈, 혈소판 같은 혈구 수치도 보고 간과 신장 관련 항목도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숫자 하나를 제가 혼자 해석해서 결론을 내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폐암 환자가 되고 반복해서 피를 뽑으며 제가 알게 된 것은 혈액검사가 단순히 ‘암 수치를 확인하는 검사’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1. 처음에는 혈액검사보다 CT 결과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폐암 진단 과정에서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검사는 영상검사였습니다.

CT를 찍으면 암이 얼마나 있는지 알게 될 것 같았습니다.

PET-CT를 찍을 때는 다른 곳으로 전이됐다는 말을 들을까 걱정했습니다.

뇌 MRI를 받을 때는 혹시 뇌에서도 무엇인가 발견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혈액검사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채혈실에서 피를 몇 통 뽑으면 끝나는 검사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료가 시작되자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CT는 매번 진료를 받을 때마다 찍는 검사가 아니었습니다.

반면 혈액검사는 훨씬 자주 만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이 피에서 무엇을 계속 보고 있는 걸까?’

결과지를 열어보니 정말 많은 항목이 있었습니다.

WBC.

RBC.

Hemoglobin.

Platelet.

AST.

ALT.

Creatinine.

CEA.

처음에는 거의 외계어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CEA 정도였습니다.

그마저도 제대로 알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암 환자가 된 뒤에야 저는 혈액검사 하나에도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여러 정보가 들어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됐습니다.

2. 백혈구·헤모글로빈·혈소판을 하나씩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혈액검사 결과에서 먼저 익숙해진 것은 CBC라고 부르는 일반혈액검사의 주요 항목들이었습니다.

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American Cancer Society는 CBC가 암 치료 중 흔히 시행되는 검사 가운데 하나이며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합니다.

백혈구는 감염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이런 내용을 알고 결과지를 본 것이 아닙니다.

숫자가 참고범위 안에 있으면 안심하고 밖으로 벗어나 있으면 걱정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결과지에서 숫자 옆에 H 또는 L처럼 높거나 낮다는 표시가 있으면 그 숫자만 계속 쳐다봤습니다.

그러다 치료를 계속하면서 조금씩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검사실마다 참고범위가 다를 수 있고, 하나의 결과가 참고범위를 조금 벗어났다고 해서 제가 그 의미를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American Cancer Society도 검사실마다 참고범위가 다를 수 있으며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암 치료팀과 확인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과지를 보더라도 먼저, “큰일 났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진료 때 필요하면, “지난번과 비교해서 이 수치는 어떻게 보시나요?” 라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3. 간과 신장 관련 숫자도 왜 보는지 조금씩 이해하게 됐습니다

처음 혈액검사 결과를 볼 때 저는 혈구 수치와 CEA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AST나 ALT, Creatinine 같은 항목은 거의 지나쳤습니다.

폐암인데 왜 간 수치를 보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신장과 관련된 숫자가 왜 필요한지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암 치료 중 시행하는 혈액검사는 암 자체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혈액화학검사를 통해 전해질이나 단백질, 간과 신장 기능과 관련된 항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타그리소를 복용하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는 날이면 CEA 하나만 찾지 않고 여러 항목을 같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AST나 ALT, Creatinine 수치를 보고 약을 계속 먹어도 되는지를 스스로 결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할 일이 아닙니다.

제가 하는 것은 현재 제 몸에 대해 어떤 정보들을 의료진이 확인하고 있는지 조금씩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혈액검사를, ‘암이 좋아졌는지 보는 검사.’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그보다 훨씬 넓게 생각합니다.

치료를 계속하는 동안 제 몸의 여러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4. 한동안 혈액검사를 하면 CEA부터 찾았습니다

혈액검사에 대한 제 경험에서 CEA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폐암 진단 과정에서 제가 처음 확인했던 CEA는 384 ng/mL였습니다.

그 숫자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CEA가 무엇인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했고 숫자가 높다는 사실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치료를 시작하고 혈액검사를 반복하면서도 결과지가 나오면 CEA부터 찾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다른 항목보다 CEA 숫자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려가 있으면 마음이 놓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올라가 있으면 걱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길어지면서 이 습관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CEA는 제 혈액검사에서 관심 있게 보는 정보 가운데 하나이지만 그것 하나가 제 상태 전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CEA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에서도 제 경험을 자세히 기록했지만, 지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CEA와 혈액검사 전체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혈액검사에는 혈구 상태와 간·신장 관련 항목 등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폐암 치료 상태 역시 혈액검사 하나로만 판단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CT와 같은 영상검사도 있고 진료 때 확인하는 몸의 변화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CEA가 먼저 눈에 들어와도 잠깐 멈추려고 합니다.

“이 숫자 하나가 오늘 진료의 전부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5. 몸이 괜찮다고 느끼는 날에도 피를 뽑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한 가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고 몸 상태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왜 혈액검사를 해야 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몸의 느낌이 가장 직접적인 정보입니다.

몸이 괜찮으면 검사 결과도 모두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혈액검사를 반복하면서 몸의 느낌과 검사 수치는 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American Cancer Society는 일부 혈액화학검사 수치가 상당히 높거나 낮아질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내용을 알고 난 뒤에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오늘 별로 아프지 않으니 혈액검사는 필요 없겠지.”

라고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검사 결과 하나가 참고범위를 벗어났다고 해서 제가 증상도 없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단정할 일도 아니었습니다.

몸에서 느끼는 변화도 중요하고 검사에서 확인하는 정보도 중요했습니다.

두 가지를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설명을 듣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6. 이제는 검사 결과를 진료 전에 먼저 보게 되는 날도 있습니다

요즘 병원 시스템에서는 진료 전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결과가 먼저 보이면 자연스럽게 열어보게 됩니다.

문제는 그 순간부터입니다.

빨간 표시가 하나 보입니다.

참고범위에서 벗어난 숫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부터 머릿속에서 여러 생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왜 올라갔지?’

‘약 때문인가?’

‘암 때문인가?’

‘치료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닐까?’

저 역시 이런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American Cancer Society도 환자가 의료진보다 먼저 검사 결과를 확인하면서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결과의 의미를 의료진에게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결과를 먼저 봅니다.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결과를 보는 것과 결과를 해석하는 것을 구분하려고 합니다.

숫자를 보는 것은 제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제 현재 치료에서 어떤 의미인지 결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숫자가 있으면 메모해 둡니다.

그리고 진료실에서 묻습니다.

7. 혈액검사를 반복하면서 질문도 구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혈액검사 괜찮나요?”

아주 짧은 질문이었습니다.

정상인지 아닌지만 알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계속하면서 질문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지금이라면 이런 식으로 묻습니다.

“지난번 검사와 비교해서 달라진 항목이 있나요?”

“이 수치는 제 경우에 계속 지켜봐야 하는 항목인가요?”

“제가 생활하면서 특별히 말씀드려야 할 증상이 있을까요?”

“이 결과가 현재 치료와 관련해서 어떤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CEA가 궁금하면 따로 묻습니다.

“CEA 변화는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보면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질문이 달라진 이유는 제가 의학을 많이 알게 돼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혼자 알 수 없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검사 결과를 이해하려고 공부하는 것과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다릅니다.

저는 그 경계를 지키려고 합니다.

8. CT와 혈액검사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는 생각도 하지 않게 됐습니다

예전의 저는 검사에도 순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CT가 혈액검사보다 더 중요한 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PET-CT는 CT보다 더 큰 검사처럼 느껴졌습니다.

MRI도 특별한 검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폐암 치료를 계속하면서 이런 비교가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검사마다 확인하려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영상검사는 몸 안의 병변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혈액검사는 혈구 상태와 여러 장기의 기능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가 관심을 갖는 CEA 같은 종양표지자도 혈액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CT 결과를 기다릴 때 긴장합니다.

혈액검사 결과도 확인합니다.

몸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변화가 있으면 진료 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결국 제 치료 과정에서는 이 정보들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9. 이제 채혈실은 치료 과정에서 가장 익숙한 장소 중 하나가 됐습니다

폐암 진단 초기에는 CT실과 PET-CT 검사실, MRI실, 조직검사를 받는 장소가 낯설고 두려웠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익숙한 곳 가운데 하나는 오히려 채혈실입니다.

번호표를 뽑습니다.

순서를 기다립니다.

팔을 걷습니다.

피를 뽑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매번 반복하는 것이 귀찮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했는데 또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검사가 반갑다는 뜻은 아닙니다. 주삿바늘이 좋아진 것도 아닙니다.

다만 왜 이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됐다는 뜻입니다.

치료가 하루로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몸의 상태도 한 번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표적치료를 계속하면서 정기적인 진료와 검사도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검사는 이제 치료와 별도로 존재하는 일이 아니라 제 치료 과정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폐암 치료 중 반복되는 혈액검사, 지금은 숫자보다 질문을 먼저 생각합니다

폐암 환자가 되기 전에는 혈액검사를 받으면 결과에 ‘정상’이라고 적혀 있으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타그리소 치료를 계속하면서는 수많은 숫자를 보게 됐습니다.

백혈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AST와 ALT.

Creatinine.

CEA.

처음에는 숫자가 많을수록 불안했습니다.

참고범위를 벗어난 표시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만 계속 보았습니다.

CEA가 변하면 하루의 기분까지 달라질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검사 결과가 신경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여전히 환자이고 제 결과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는 방법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한 번의 숫자보다 이전 결과와 비교합니다.

하나의 항목보다 전체 검사 결과를 봅니다.

혈액검사만 보지 않고 영상검사와 몸의 변화도 함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 수 없는 부분은 의료진에게 질문합니다.

폐암 치료 중 혈액검사를 자주 받으며 제가 가장 크게 배운 것은 특정 수치의 정상범위를 외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숫자를 혼자 진단으로 바꾸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숫자 정상인가요?”

지금은 조금 다르게 묻습니다.

“지난번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묻습니다.

“이 결과가 지금 제 치료에서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반복되는 혈액검사는 이제 단순히 피를 자주 뽑는 일이 아닙니다.

폐암 치료를 계속하는 동안 현재 제 몸의 상태를 의료진과 함께 확인해 나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료진에게 질문하는 것이 환자인 제가 할 수 있는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과정이었습니다.

작성자 정보

이 글은 폐암 진단 후 실제 치료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진단과 검사, 치료 과정에서 직접 겪고 느낀 내용을 기록하며, 같은 상황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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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암의 상태와 검사 방법, 치료 과정, 약물 복용 및 생활관리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진료와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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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후 현재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환자로, 제가 실제로 경험한 진단·검사·치료 과정과 그 과정에서 확인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이 아니며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공식 의료기관의 정보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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