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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환자로 치료받으며 직접 겪은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다시 일상을 찾아가는 경험을 기록합니다.

폐암 4기 치료 중 CEA 수치가 신경 쓰였습니다, 숫자 하나에 흔들리던 제 생각이 달라진 이유

읽는 시간 약 17분 조회 6
ChatGPT Image Sep 21 2026 12 20 43 PM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제 생활에는 이전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숫자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백혈구 수치, 헤모글로빈, 혈소판, 간 기능과 신장 기능을 확인하는 여러 수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유난히 제 눈에 들어왔던 것이 CEA였습니다.

처음에는 CEA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혈액검사 결과에서 숫자를 보고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종양표지자’라는 말을 알게 됐습니다.

그 순간부터 이 숫자가 제게 특별해졌습니다.

처음 제 머릿속에서는 아주 단순한 공식이 만들어졌습니다.

CEA가 내려가면 좋은 것.

CEA가 올라가면 나쁜 것.

폐암 4기라는 진단을 받은 직후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제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찾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CT 결과는 제가 직접 볼 줄 몰랐습니다.

PET-CT도 의료진의 설명을 들어야 했습니다.

뇌 MRI 역시 영상을 제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혈액검사의 숫자는 달랐습니다.

숫자가 화면에 그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의 성적표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표적치료를 계속하고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를 반복하면서 CEA를 바라보는 제 생각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CEA 결과가 궁금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확인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숫자 하나를 보고 제 폐암의 상태를 혼자 결론 내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1. 폐암 진단 전에는 CEA라는 말조차 몰랐습니다

제가 폐암을 처음 의심해서 병원을 찾아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2024년 11월 미국에서 코로나에 걸려 약 10일 동안 몸살과 심한 기침을 겪었습니다.

12월부터는 크게 숨을 들이쉴 때 왼쪽 갈비뼈 아래쪽에 약한 불편감이 느껴졌습니다.

2025년 1월 미국 내과를 찾았지만 검사시설이 없는 곳이었고, 심한 기침으로 갈비뼈에 실금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뒤 2025년 2월 내과에서 X-ray를 찍었을 때는 폐렴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대학병원으로 가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CT와 PET-CT, MRI를 비롯한 여러 검사가 이어졌고 조직검사도 받았습니다.

결국 폐암 4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전의 저는 CEA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폐암 환자가 된 뒤 혈액검사를 반복하면서 처음으로 여러 검사 항목을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건강검진에서는 정상인지 아닌지만 대충 봤던 숫자들이 폐암 진단 후에는 하나하나 의미가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CEA 옆에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이 숫자로 암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 아닐까?’

인터넷에서 CEA를 검색했습니다.

CEA는 carcinoembryonic antigen, 즉 암배아항원이라고 불리는 종양표지자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NCI는 CEA가 혈액에서 측정되는 종양표지자이며 대장암을 비롯한 일부 암에서 증가할 수 있지만, 다른 질환이나 흡연과 관련해서도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CEA 수치가 치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당시의 저는 이런 설명 중에서 한 부분만 크게 받아들였습니다.

‘암에서 높아질 수 있다.’

그 말이 제 머릿속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그래서 CEA 숫자가 곧 제 암의 크기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숫자인 것처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2. 처음에는 정상범위를 찾는 데 집착했습니다

CEA를 알게 된 뒤 제가 가장 먼저 검색한 것은 정상범위였습니다.

“CEA 정상수치”

“폐암 CEA 정상범위”

“CEA 높으면 암 진행”

“CEA 수치 내려가면 암이 줄어든 것인가”

이런 검색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는 CEA라는 숫자에서 아주 명확한 답을 얻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암이라는 질병은 제게 너무 불확실했습니다.

CT 결과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분자검사 결과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치료가 시작된 뒤에도 다음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숫자는 명확해 보였습니다.

정상범위 안인지 밖인지.

지난번보다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그것만 보면 제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종양표지자는 그렇게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NCI는 종양표지자가 암세포뿐 아니라 암에 대한 몸의 반응이나 일부 비암성 상태와 관련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종양표지자는 암 진단에 충분히 민감하거나 특이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사용한다고 설명합니다.

CEA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NCI는 CEA가 대장암과 다른 일부 암뿐 아니라 특정 질환이나 흡연자에게서도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CEA가 높다고 해서 그 숫자 하나만으로 폐암의 진행을 확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낮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괜찮다고 판단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기까지 저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3. 혈액검사 결과가 나오면 CEA부터 찾던 때가 있었습니다

폐암 치료가 시작된 뒤에는 혈액검사를 자주 받게 됐습니다.

표적치료를 계속하면서 병원에 갈 때마다 여러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백혈구나 혈소판, 헤모글로빈 같은 항목보다 CEA에 먼저 눈이 갔습니다.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 화면을 내려 CEA부터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전 결과와 비교했습니다.

숫자가 내려가 있으면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올라가 있으면 걱정이 시작됐습니다.

‘약이 잘 듣지 않는 건가?’

‘암이 다시 커지는 것 아닐까?’

‘내성이 시작되는 건 아닐까?’

숫자 하나를 보고 아직 의료진의 설명도 듣기 전에 제 머릿속에서 여러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날에는 인터넷 검색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CEA가 얼마에서 얼마로 올라갔다는 다른 환자의 글을 읽었습니다.

누군가는 이후 CT에서 변화가 있었다고 했고, 누군가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걱정되는 사례만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결국 검색을 많이 해도 제 검사 결과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불안만 커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반복하면서 저는 CEA를 보는 방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게 됐습니다.

4. 한 번의 숫자보다 ‘이전과 비교하면 어떤가’를 보게 됐습니다

치료를 이어가면서 제가 검사 결과를 보는 방법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한 번의 숫자만 보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CEA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이번 숫자가 정상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지금은 지난 검사들과 비교해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도 함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제가 숫자를 보고 의학적인 판단을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CEA 변화만 보고 치료가 잘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의료진에게 물어봅니다.

“지난번과 비교해서 이 정도 변화는 어떻게 보시나요?”

“제 경우에는 CEA를 어느 정도 참고하고 있나요?”

“영상검사 결과와 같이 보면 어떤가요?”

제가 진료 전 질문을 메모하기 시작한 이유도 이런 경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검사 결과지를 혼자 보고 있을 때는 질문이 많아지지만 진료실에 들어가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숫자가 있으면 휴대전화에 적어둡니다.

그리고 진료할 때 제 결과에서는 어떤 의미인지 확인합니다.

NCI도 종양표지자 검사는 다른 검사들과 함께 활용될 수 있으며 치료 반응이나 재발 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CEA 하나를 독립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제 전체 검사 결과 안에서 어떤 의미로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됐습니다.

5. CT 결과와 CEA가 제 머릿속에서 서로 경쟁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폐암 치료 중에는 혈액검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CT를 비롯한 영상검사도 반복해서 받았습니다.

진단 당시에는 PET-CT와 뇌 MRI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검사 결과들을 하나의 방향으로만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어 CEA가 내려가면 CT도 반드시 좋아야 할 것 같았습니다.

CEA가 올라가면 CT도 나빠졌을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결과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실제 의료정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종양표지자는 하나의 정보이고 영상검사는 또 다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NCI는 종양표지자 검사가 일반적으로 영상검사나 조직검사 등 다른 검사와 함께 사용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과가 제가 예상한 것처럼 딱 맞아떨어지지 않더라도 제가 혼자 이유를 만들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CEA 숫자만 보고, ‘CT도 나빠졌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숫자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해서, ‘이제 괜찮다.’라고 단정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제게 더 중요한 질문은, “이번 CEA가 몇인가?”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결과를 CT와 다른 검사 결과까지 함께 보면 제 상태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나요?” 가 됐습니다.

6. CEA와 EGFR은 둘 다 ‘검사’에 나오지만 제게는 완전히 다른 의미였습니다

폐암 환자가 된 뒤 저는 이전에는 몰랐던 수많은 의학용어를 알게 됐습니다.

CEA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EGFR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영어 약자들이 모두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전혀 다른 정보를 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CEA는 혈액에서 측정할 수 있는 종양표지자 가운데 하나입니다.

반면 EGFR 같은 바이오마커는 비소세포폐암에서 특정 유전자 변이를 확인해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American Cancer Society는 비소세포폐암에서 EGFR, ALK, ROS1, KRAS, BRAF, RET, MET 등의 유전자 변화를 확인하는 바이오마커 검사가 치료 결정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제 경우에도 조직검사 이후 추가 검사를 거쳐 표적치료로 연결됐습니다.

이 경험을 하면서 저는 ‘종양표지자’라는 말을 하나의 종류로만 이해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CEA 숫자와 제 치료를 결정하는 분자검사 결과는 같은 역할을 하는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폐암 환자가 된 초기에 제가 혼란스러웠던 이유 중 하나도 이것이었습니다.

모든 검사 결과를, ‘좋다 또는 나쁘다.’ 두 가지로만 나누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각각의 검사가 무엇을 확인하기 위한 것인지 먼저 이해하려고 합니다.

7. 숫자가 올라갔을 때 가장 힘든 것은 숫자보다 제 상상이었습니다

CEA 수치를 확인하면서 제가 힘들었던 것은 실제 숫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숫자를 보고 제가 만들어내는 다음 이야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조금 올라가면, ‘암이 커졌나?’ 그다음에는, ‘약에 내성이 생겼나?’ 그리고, ‘다음 치료는 어떻게 하지?’

아직 아무 설명도 듣지 않았는데 몇 단계 뒤까지 가 있었습니다.

폐암 4기라는 진단을 받은 뒤 이런 식으로 미래를 앞서 걱정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CT 검사 전에도 그랬습니다.

PET-CT 결과를 기다릴 때도 그랬습니다.

뇌 MRI를 받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시작될 때 스스로 한 가지를 구분하려고 합니다.

지금 알고 있는 사실과 아직 모르는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CEA 숫자가 변했다는 것은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 변화가 제 폐암에서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제가 숫자만 보고 확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다른 검사와 현재 상태를 함께 보면서 의료진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분한다고 불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숫자 하나를 보고 최악의 상황까지 혼자 달려가는 일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8. 지금도 CEA를 확인하지만 예전과 보는 순서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혈액검사 결과가 나오면 CEA를 봅니다.

폐암 환자인 저에게 관심이 가는 숫자인 것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CEA만 보지 않습니다.

혈액검사를 했다면 다른 검사 결과도 함께 봅니다.

진료에서는 몸에 특별히 달라진 것이 있었는지도 이야기합니다.

영상검사를 했다면 이전 영상과 비교한 의료진의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CEA 변화가 궁금하면 직접 묻습니다.

제가 치료를 받으며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수치는 제 경우에 어느 정도 참고하고 있나요?”

“지난번과 비교한 변화는 어떻게 보시나요?”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보면 어떤 의미인가요?”

“다음 검사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이 질문에는 단순히 숫자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묻는 것보다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이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결국 저는 숫자를 없앨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치료를 받는 동안 수많은 검사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를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숫자를 혼자 너무 크게 해석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EA 숫자 하나가 제 하루를 결정하던 때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폐암 4기 진단 초기의 저는 확실한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폐암이라는 상황 자체가 너무 불확실했기 때문입니다.

CEA는 그런 제 눈에 아주 명확한 답처럼 보였습니다.

숫자가 있으니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내려가면 안심했습니다.

올라가면 불안했습니다.

어떤 날은 작은 숫자 변화가 그날 제 기분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계속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CEA는 제 폐암 전체를 숫자 하나로 표현한 성적표가 아니었습니다.

CEA는 여러 종양표지자 가운데 하나이며 암 이외의 요인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표지자는 일반적으로 다른 검사들과 함께 해석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CEA를 보더라도 바로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먼저 이전 결과와 비교합니다.

궁금한 부분을 메모합니다.

그리고 의료진에게 제 경우에는 어떻게 해석하는지 묻습니다.

CT 결과가 있다면 그것도 함께 설명을 듣습니다.

제가 폐암 환자가 되고 가장 많이 바뀐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숫자를 대하는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숫자가 제 상태의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숫자를 하나의 정보로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질문합니다.

“CEA가 올랐나요, 내렸나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그 변화가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봤을 때 제 경우에는 어떤 의미인가요?”라고 묻습니다.

폐암 4기 치료를 계속하는 동안 CEA 숫자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제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예전보다 분명해졌습니다.

한 번의 숫자가 제 치료 전체를 설명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의 숫자를 제 결과와 그대로 비교하지 않는 것.

제 검사 결과는 제 이전 결과와 비교하고, 영상검사와 몸의 상태를 함께 보면서 의료진의 설명을 듣는 것.

지금의 저는 CEA 결과를 그렇게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정보

이 글은 폐암 진단 후 실제 치료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진단과 검사, 치료 과정에서 직접 겪고 느낀 내용을 기록하며, 같은 상황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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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암의 상태와 검사 방법, 치료 과정, 약물 복용 및 생활관리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진료와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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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후 현재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환자로, 제가 실제로 경험한 진단·검사·치료 과정과 그 과정에서 확인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이 아니며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공식 의료기관의 정보를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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